안녕하세요! 한국 친구들한테 "독일엔 조리원이 없어"라고 하면 다들 처음엔 못 믿더라고요. 그럼 몸조리는 어떻게 하냐고요.답은 헤바메(Hebamme, 조산사)예요. 독일은 엄마가 아기랑 조리원에 가는 대신, 헤바메가 우리 집으로 와요. 아기 체중 재고, 배꼽 보고, 수유 자세 잡아주고, 엄마 상처랑 자궁 수축까지 봐줘요. 공보험(GKV)이면 비용은 0원이고요. 문제는 딱 하나. 헤바메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 찾기 시작하느냐"가 거의 전부거든요.저희 가족도 놀랐어요. 조리원이 없으면 아기 낳고 어디서 쉬냐고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기대가 컸어요. 조리원이 없는 대신 처음부터 아기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저희 집 실제 타임라인· 임신 10주차: 헤바메 5명에게 연락 → 전부 "자리 ..